서현우 주연 영화 ‘병구’, 日 후쿠오카 독립영화제 대상 쾌거
배우 서현우 주연 영화 '병구'(감독 형슬우)가 후쿠오카 독립영화제 올해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16일 일본 후쿠오카 독립영화제 측은 "형슬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서현우, 김이정 주연으로 분한 영화 '병구'를 올해의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쿠오카 독립영화제 측은 “독립영화는 예산과 인력 등으로 할 수 있는 일이 한정 됐다고 생각하지만 표현 할 수 있는 것은 절대 한정되지 않았음을 강하게 느끼게 한 작품”이라고 평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