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그룹株 급락에도 이봉관 회장 뒤에서 웃는 이유는
서희그룹의 주가가 1년 새 급락했음에도 개인 최대주주인 이봉관 회장은 오히려 뒤에서 웃고 있다. 주가가 하락한 만큼 지분 가치는 떨어졌지만, 지분승계 작업을 하기에는 상황이 더 좋아졌기 때문이다. 20일 장 마감 기준 서희건설의 주가는 1050원으로 연초(1405원)와 대비해 25.25% 하락했다. 이에 따라 이봉관 회장의 서희건설 개인 보유 지분가치도 1년 채 안된 기간 동안 36억1965만1710원 가량 증발했다. 간접적으로 보유한 지분까지 포함하면 이 회장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