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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최대주주 대상 200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

항공·해운

HJ중공업, 최대주주 대상 200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

HJ중공업은 약 20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주당 2만8456원에 신주 702만8394주가 발행된다. 제3자 배정 대상은 지분 56.59%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이다. HJ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과 글로벌 수주 확대 등 중장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조달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기준 565%에 달하는 HJ중공업의 부채비율은 이번 유상증자로 350%로 낮아지게 된다

'황금기' 조선업계 마지막 퍼즐은 '인력난'

중공업·방산

'황금기' 조선업계 마지막 퍼즐은 '인력난'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가 올해 '동반 흑자' 뱃고동을 울리며 쾌속 질주하고 있다. 다만 조선소 내 인력난은 여전한 숙제로 자리 잡고 있어, 인재 확보에 대한 업계 고민이 길어지는 분위기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국내 중대형 조선소 근로자는 약 11만3000명이다. 2022년 말 기준 9만6000명에 비교하면 15% 증가했으나, 인력이 가장 많았던 2014년 20만3400명에 비하면 절반 정도에 그치는 수

올해 韓조선, 중국에 밀려 수주량 2위···친환경선 수주는 '긍정'

일반

올해 韓조선, 중국에 밀려 수주량 2위···친환경선 수주는 '긍정'

올해 한국 조선업계가 최대 경쟁국인 중국에 3년 연속 선박 수주 1위를 내줄 전망이다. 다만 고부가가치 선박인 친환경 선박 위주로 수주 선종을 다양화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29일 연합뉴스와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 등에 따르면 이번 달 말 기준 올해 전 세계 누적 선박 발주량은 3803만CGT(표준선 환산톤수·1746척)로 작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한국은 이중 작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955만CGT(201척)를 수주하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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