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설정환, 주부팬 설렘유발··· ‘내사위의 여자’ 촬영 뒷모습 공개

신예 설정환이 훈훈한 외모로 아침 안방극장 주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 배우 이재은의 상대역 '박수철'역으로 열연중인 설정환의 일상사진이 화제다.1일 배우 설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아침 #2시간수면 #출근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설정환은 이동중인 차량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

[내사위의여자] 이재은·설정환, 한국行 비행기서 코믹+강렬 첫 만남

‘내 사위의 여자’ 이재은과 설정환이 코믹하면서도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12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오영심(이재은 분)과 박수철(설정환 분)이 비행기에서 만났다.미국 유학중인 수철은 아빠인 박태호(길용우 분)의 불호령으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유학지에서 각종 사고를 치는 바람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이 불편하기만한 수철은 우연히 비행기 옆자리에서 오영채(이시원 분)의 언니인 오영심(이재은 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