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섬,사라진사람들’이 던지는 질문(종합)
"21세기에 노예라니 충격적이었다···"'섬, 사라진 사람들'은 2014년 2월, 실제 일어난 충격적인 실화에 집중했다. 그리고 프레임에 당시를 옮겼다. 그리고 만 2년 뒤에 스크린에 펼쳤다.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감독 이지승)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배성우, 박효주, 이현욱, 이지승 감독이 참석했다. '섬, 사라진 사람들'은 2014년 2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염전노예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