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故장자연 성상납 강요, 증거 부족”

법원이 탤런트 고(故) 장자연씨가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을 당하기는 했으나 술접대와 성상납을 강요받았다는 증거는 부족하다고 판결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박대준 부장판사)는 17일 장씨 유족이 장씨의 소속사 대표였던 김종승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유족에게 7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가 욕설을 하면서 장씨의 머리 부위를 손과 도구를 이용해 수차례 가격했다”며 “김씨는

사유리, 성상납 관련 충격 고백···술자리 제안에 “X소리 말고 꺼져”

방송인 사유리가 과거 술자리 제안을 받은 적이 있음을 고백했다.사유리는 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해 “욕심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라며 “욕심이 없으면 그런 일은 없다”고 밝혔다.이어 사유리는 “나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하며 ‘나는 'X소리 말고 꺼져라‘고 말했다. 그래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사유리는 또 “욕심이 있으면 술자리에 가는 것이다. (본인) 선택의 문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