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성우전자, 3Q 영업익 24억··· 전년比 55.82%↓

성우전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82% 감소한 24억37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6.19% 감소한 380억9400만원이고 당기순이익은 68.10% 줄어든 13억9200만원이다.

(공시)성우전자, 작년 영업익 전년比 43.25%↑

성우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0억659만원으로 전년보다 43.25% 올랐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25% 오른 1479억5517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70억4211만원으로 65.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성우전자 측은 “신규모델 증가 및 해외법인 매출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매출원가가 매출 대비 감소해 이익률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징주] 성우전자, 휴대전화 전자파 규제 소식에 강세

정부가 휴대전화 전자파를 세계 최초로 규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성우전자 주가가 강세다. 31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7분 현재 성우전자는 전날보다 6.61%(500원) 오른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우전자는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전자파를 막아주는 쉴드캔을 생산하고 있다. 전날 미래창조과학부는 휴대전화 등 무선설비에 전자파 등급 표시를 의무화하는 ‘전자파 등급기준, 표시대상 및 표시방법’ 고시를 다음 달1일 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특징주] 성우전자, 작년 부진한 실적에 약세

성우전자의 주가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약세다.26일 코스닥시장에서 성우전자의 주가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일 보다 2.01%(100원) 내린 4885원에 거래되고 있다.25일 성우전자는 작년 영업이익이 12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줄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96억원으로 3% 늘었고 당기순익은 31억원으로 4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