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7분 현재 성우전자는 전날보다 6.61%(500원) 오른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우전자는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전자파를 막아주는 쉴드캔을 생산하고 있다.
전날 미래창조과학부는 휴대전화 등 무선설비에 전자파 등급 표시를 의무화하는 ‘전자파 등급기준, 표시대상 및 표시방법’ 고시를 다음 달1일 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내년 8월 1일부터 모든 휴대전화에 전자파 등급이 표시된다.
휴대전화 제조업체는 내년부터 제품 본체, 포장상자, 사용자 설명서 표지 등에 전자파 등급 또는 전자파흡수율 측정값을 공개해야 한다.
장원석 기자 on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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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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