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연구팀, ‘세포 스티커’ 개발 성공···장기·신경 세포 치료 활용
국내 연구진이 ‘세포 스티커’ 개발에 성공해 장기·신경 세포 등의 안전한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미래창조과학부는 서강대학교 신관우 교수와 하버드대학교 바이오질병연구소 연구팀이 손상된 장기와 피부에 붙여 회복을 돕는 ‘세포 스티커’ 개발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신소재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 5월 13일자 표지논문으로 발표된 이번 연구는 미래부가 추진하는 기초연구사업 및 해외우수연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