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호로보트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 검토 중”

세호로보트는 5일 시황변동 관련 “자금조달 위해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등 다양한 자금조달 방법을 검토중이다”며 “최대주주 또는 경영권 변경에 대한 논의는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업다”고 답변했다.

(공시)세호로보트, 운영자금 조달 위해 유상증자 결정

세호로보트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9억9998만5852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제3자정 대상자는 주주인 이지연 외에 2인이다.

(공시)세호로보트, 2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세호로보트 22일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밸런서즈와 탑네트웍스를 대상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발행이며 배정 규모는 밸런서즈 15억원, 탑네트웍스 5억원이다. 전환가액은 5571원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0%, 1.0%다. 사채 만기일은 2019년 3월 4일로 전환시 세호로보트 보통주로 전환된다. 전환비율은 100%다.

경기침체로 인한 자금난에···상장사 자산처분 60% 증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실적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상장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자산을 팔아 운영자금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2일부터 이날까지 상자사들의 유형자산처분 공시는 모두 32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0건에 비해 60%나 증가한 수치다. 상장사들의 자산매각 이유는 대부분 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과 재무 건전성 확

(공시) 세호로보트, 45억 상당의 토지·건물 취득

세호로보트는 15일 공장 확장과 입지여건 개선을 위해 비주로부터 45억원 상당의 유형자산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대상은 경기도 안산시 사사동에 위치한 토지 2834m2, 건물34만3672m2이며 취득규모는 자산총액대비 17.5%에 해당된다.

(공시) 세호로보트, 김세영 대표 160만주 신규상장

세호로보트는 김세영 대표이사가 보통주 159만3708주(37.76%)를 신규상장했다고 9일 공시했다.

[특징주] 세호로보트, 상장 첫날 약세

코스닥 시장에 첫 상장한 세호로보트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세호로보트는 오전9시8분 현재 시초가 1만4000원보다 700원(5.00%) 떨어진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96년에 설립된 세호로보트는 연성 인쇄회로 기판·구부러지는 회로 기판(FPCB) 자동화 장비를 만드는 업체다. 공모가는 7800원이었다.

세호로보트, 3일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

한국거래소가 1일 세호로보트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세호로보트의 매매거래는 오는 3일부터 개시된다. 세호로보트는 FPCB 공정 자동화 장비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47억2000만원, 58억42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는 김세형 대표(37.76%)외 13인(46.52%)이다. 공모금액은 85억8000만원으로 발행가액은 7800원(액면가 500원)이다. 상장 주간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세호로보트, 공모주청약 계약률 514.37 대 1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세호로보트의 공모주청약 경쟁률이 500대 1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세호로보트 대표주관회사 IBK투자증권은 세호로보트의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일반배정주식수 22만주에 청약수량 1억1316만1710주가 몰려 경쟁률 514.3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모가액은 7800원이고 청약증거금은 총 4413억3066만9000원이다. 세호로보트는 다음달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