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콕콕] ‘복구 급급’ 소래포구 어시장, 비극 반복될라···
3월 18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좌판 220여개와 점포 20여 곳이 소실됐습니다. 소방본부 추산 피해 액수는 6억5000만원. 피해 점포 대부분은 무허가에 보험에도 가입되지 않아 보상도 막막한 상태인데요. 인천시는 꽃게철을 앞둔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 달 안에 시장이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현재 일부 상가는 정상 영업 중인 만큼 피해 상가도 복구를 마치는 대로 영업을 재개할 예정인데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