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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1.7% 더 떨어진 美 엔비디아 "법무부 소환장 받은 적 없다"
엔비디아 주가가 4일에도 반등에 실패하면서 또 하락 마감했다. 미 법무부 반독점 조사와 관련해 엔비디아는 부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1.66% 내린 106.21달러(14만194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전날보다 2% 이상 내린 채 출발했으나,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한때 110달러선에 육박하기도 했다. 그러나 매물이 다시 쏟아지며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도 2조6050억 달러로 줄어들며 3조 달러선과 더 멀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