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김영욱 교수, 손목터널증후군 중증도 예측법 제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김영욱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연구를 통해 손목터널증후군의 중증도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영욱 교수는 ‘모지구근을 이용한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의 중증도 예측’이라는 연구논문으로 모지구근의 위축 정도로 손목터널증후군의 중증도 예측 방법을 제시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의 감각과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수근관이 지속적인 외부 자극으로 좁아지거나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