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AI 기반 하역 크레인 안전거리 자동측정 시스템 구축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제품 선적 크레인의 적정 권상 높이를 자동 측정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하역작업환경을 조성했다. 광양제철소는 안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4일 전면 시행되는 항만안전특별법 등에 대비해 회사 임직원을 비롯한 항만 사업장에 종사하는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그 중 제품 부두는 줄잡이, 고박 등 다양한 작업이 이루어지는 만큼 다수의 위험 요소가 잠재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