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에···수분양자 피해 '촉각'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기업 회생절차) 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시행·시공한 아파트 분양계약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현재 신동아건설이 시행·시공에 참여한 단지는 총 7곳이다. '평택 고덕국제화 계획지구 A-50블럭', '인천 검단지구 AA32블럭 공동주택 개발사업' 등 2곳은 각각 신동아건설이 모아종합건설, 계룡건설산업과 공동 시행하고 있는 현장이다. 우선 검단지구 AA32블록 공동주택(검단신도시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