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UP 뉴스]무지개다리 건너는 반려동물 위한 '수분해장' 장례···방식은?
함께 살던 반려동물이 죽으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장례를 치를지 선택해야 하는데요. 지난 20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반려동물 장례에 '수분해장(水分解葬)' 방식이 새롭게 도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전까지는 반려동물이 사망할 경우, 법적으로 화장이나 건조·멸균분쇄 처리 방식만 가능했습니다. 또한 동물의 사체는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종량제 봉투에 넣어 처리하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새로 도입된 '수분해장' 방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