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IR도 ‘언택트’···IPO 혹한기
코스닥 상장을 준비해왔던 ‘엔에프씨’는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결국 투자자 대상 IR(기업설명회) 활동을 온라인으로 대체하게 됐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청약 흥행에 실패하며 주주 분산 요건(소액 주주 500명 이상)을 만족하지 못해 결국 상장 철회를 결정하게 됐다. 엔에프씨는 여전히 도전장을 내밀지 않고 있다. 코스피가 반등할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기업공개(IPO) 시장에는 여전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