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코레일-SR 통합’ 연내 결정 공언했는데···사장 선임도 ‘감감’
양대 철도운영사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 모두 사장 선임이 늦어지고 있다. 문제는 현안을 풀어야 할 수장의 공백 상태가 길어지면서 연내 양사 통합 여부가 사실상 물 건너가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업계에 따르며 코레일은 지난달 23일 사장후보자 추가 공모를 끝냈다. 앞서 코레일은 두 차례 사장 공모에 나섰지만 두 번째 공모에서도 지원 후보자가 5배수를 넘기지 못해 추가공모를 진행했다.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