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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사각지대도 OK"···SKT, 가성비 '순찰로봇' 내놓는다
SK텔레콤이 연내 '순찰로봇'을 선보인다. 24시간 모니터링을 요하나 사각지대가 많은 학교나 공장, 공공기관 등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SKT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선도업체 '뉴빌리티', 융합보안 서비스 전문회사 'SK쉴더스'와 손잡고 순찰로봇 사업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자율주행 AI순찰로봇 서비스란 자율주행 로봇이 지정된 구역을 계속 움직이며 모니터링하고, 특이상황 감지시 관제센터에서 보안요원을 출동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