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ICT 융합 기술로 농촌 경제 살린다
SK텔레콤은 예비 사회적기업 (재)행복ICT를 통해 전북 완주군의 로컬푸드 사업에 ‘스마트 로컬푸드 사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며 ICT 융합 기술을 통한 농촌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행복ICT는 SK텔레콤이 출연해 2011년 7월에 설립한 IC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사회공익을 위한 정보시스템 개발하고 사회적기업 IT 컨설팅 등의 사업을 수행 중이다.SK텔레콤은 이미 지난 5월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비닐하우스를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