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스타벅스 가격 조정···'그란데·벤티·트렌타' 올리고 '숏'은 내린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음료 가격을 조정한다. 원두 상품군에 대한 가격도 인상한다. 31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내달 2일부터 그란데와 벤티 사이즈 음료 가격을 각각 300원, 6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트렌타 사이즈도 400원 올린다. 반면 가장 작은 숏 사이즈는 300원 인하하며, 가장 많이 마시는 톨 사이즈는 동결한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노 기준 그란데 사이즈는 5000원에서 5300원으로, 벤티 사이즈는 5500원에서 61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스타벅스의 이번 가격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