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서클, 2분기 실적 발표에 '활짝'···1000만주 유증 발행에 주가는 '뚝'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2025년 2분기 IPO 이후 첫 실적 발표에서 매출 53% 증가, USDC 유통량 90% 급증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순손실에도 견고한 수익성과 기업 결제 시장 공략을 드러냈으나, 1000만주 유상증자 소식에 주가가 장외에서 9% 넘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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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2분기 실적 발표에 '활짝'···1000만주 유증 발행에 주가는 '뚝'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2025년 2분기 IPO 이후 첫 실적 발표에서 매출 53% 증가, USDC 유통량 90% 급증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순손실에도 견고한 수익성과 기업 결제 시장 공략을 드러냈으나, 1000만주 유상증자 소식에 주가가 장외에서 9% 넘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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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코' 직격한 최재원 서울대 교수···"국내서 수요 없어, 미국 따라가선 안 돼"
최재원 서울대 교수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필수적이지만 국내 수요 부족과 금융안정성 위협, 은행 대출 축소, 시뇨리지 감소 등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미국의 예를 무분별하게 따르기보다 한국 현실에 맞는 정책과 규제가 우선되어야 하며, 추후 CBDC 발행 논의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은행
하나은행, 스테이블코인 사업 파트너로 USDC 발행사 서클 낙점
하나은행이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을 위해 USDC 발행사 서클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추가 논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며, 하나은행은 이에 발맞춰 HanaKRW 등 디지털자산 관련 상표 16건을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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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규제에도 스테이블코인 '춘추전국시대'···이자 지급 편법 논란 '확산'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이자 지급 방식과 발행 구조에 따라 빠르게 세분화되고 있다. USDe, USDY 등 신규 모델이 등장하며 이자 리워드, 토큰화 채권, 리테일·기관용 상품 등 다양한 투자 구조가 확대되고 있다. 규제 우회 및 법적 해석의 차이로 글로벌 시장은 여전히 논란과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블록체인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원스코 도입 위해선 국내 단기 국고채 발행 선결돼야"
자본시장연구원은 한국형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앞서 단기 국고채 발행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준비자산으로 단기 국고채가 도입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법률 개정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블록체인
디지털가상자산 업계,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강력 요구···"최악의 상황 벌어질수도"
국내 디지털자산 업계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의 시급성을 주장하고 있다. 제도화 지연시 글로벌 기업이 원화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 금융주권 훼손 등 최악의 사태가 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디지털자산기본법 도입, 규제 최소화, 자율성 확보 및 정책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블록체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디지털자산 TF' 공식 출범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가 디지털자산 산업 진흥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공식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국회와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스테이블코인, 토큰증권, 현물 ETF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업계 경쟁력 확보와 실질적 규제개선 및 정책 개발이 목표이다.
금융일반
토스, 스테이블코인 TF 가동···시장 선점 경쟁 본격화
비바리퍼블리카가 스테이블코인 전담 TF를 출범시키며 사업성 검토에 들어갔다.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주요 IT 플랫폼 기업들도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 경쟁에 적극 나서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송금과 법정화폐 연동 간편결제 확대로 업계 혁신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블록체인
민병덕·안도걸 "디지털경제 영토 확장해야···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앞장설 것"
민병덕과 안도걸 의원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계 자본시장과 실물경제 연결을 위한 핵심 도구로 블록체인과 K콘텐츠 연계를 제시했으며, 자금세탁방지 등 규제와 관리체계 마련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디지털경제 영토 확장을 위한 정책 논의가 이어졌다.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스테이블코인' 사업 검토···뱅크·페이와 TF 구성
카카오가 그룹 차원에서 스테이블코인 사업 진출을 본격 검토하며 TF를 결성했다. 카카오 대표와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대표가 공동으로 TF장을 맡아, 발행·플랫폼·결제 분야까지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장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초기 단계로, 관련 전략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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