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포스코, 中 칭산강철과 손잡고 스테인리스강 합작 공장 추진 포스코가 중국 칭산강철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스테인리스강 합작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포스코는 신헝메탈인도네시아 지분 44% 인수를 검토 중이며 나머지 56%는 칭산그룹이 유지한다.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니켈 자원을 현지에서 직접 활용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