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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량 적다고?"···SKT, 설계형 5G 중간요금제 내놓는다
SK텔레콤이 조만간 두 번째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인다. 기존 중간요금제를 바탕으로, 추가 데이터 옵션을 조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회사 첫 5G 중간요금제는 고객들로부터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23일 SKT에 따르면, 오는 5월 1일 이런 내용의 고객 설계형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인다. 새 요금제는 지난해 8월 출시한 5G 중간요금제 '베이직플러스'(월 5만9000원)를 기본으로 한다. 추가 데이터 옵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