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금융 깊숙히 파고든 차이나머니 “공습은 시작됐다”
중국 덩샤오핑의 후예들이 이번에는 국내 보험업계 11위의 알리안츠생명(한국법인)까지 삼키며 국내 금융권 ‘안방’까지 넘보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순 외국자본이라고 생각했던 덩샤오핑의 후예들이 국내 금융권 깊숙히 침투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주인공은 지난 2004년 중국 본토에서 만들어진 ‘안방보험’이다. 안방보험은 지난해 국내 8위권의 동양생명을 1조1300억원에 사들인 이후 자산규모 16조6510억으로 11위인 알리안츠생명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