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21년까지 ‘시화호 뱃길’ 복원···26년 만에 복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화방조제 건립으로 끊겼던 시화호 뱃길을 26년 만에 복원하는 시화호 뱃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사업을 통해 안산천 하구, 반달섬, 대부도 옛 방아머리 선착장에 선착장 3개소와 부대시설 등을 조성, 관광객 바다체험을 위한 40인용 선박을 운항해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에도 나선다. 사업에는 국비 10억 원을 포함해 모두 70억 원이 투입되며 이날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시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