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IPO 준비하는 티맵모빌리티, 하반기부터 '중고차' 판다
티맵모빌리티가 조만간 모빌리티 플랫폼 티맵(TMAP)에서 차량(중고차·신차)을 판매한다. 이 분야 슈퍼앱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일환이다. 회사는 내비게이션 사업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활용해 적합한 차량을 추천하는 한편, 차량 구입비까지 일부 지원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티맵모빌리티는 올해 3분기(7~9월) 중고차·신차 판매 중개 서비스인 '내차사기'를 티맵에 정식 론칭한다. 내차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