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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사업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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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장녀 최윤정, SK그룹 신성장 사업 발굴 중책

재계

최태원 장녀 최윤정, SK그룹 신성장 사업 발굴 중책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이 그룹의 미래 성장 사업 발굴이란 중책을 떠안으며 경영 수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윤정 본부장은 이번 인사에서 그룹 지주사 SK㈜에 신설된 '성장 지원' 담당을 겸직하게 됐다. 성장 지원은 SK㈜가 '인공지능(AI) 혁신'과 미래 성장 사업 발굴을 위해 이번에 신설한 조직이다. SK는 AI와 통합 에너지 솔루션, 바이오 사업 등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지목

LG화학, ‘신성장 사업’ 명암···‘중국발 배터리 악재’에 속앓이

LG화학, ‘신성장 사업’ 명암···‘중국발 배터리 악재’에 속앓이

LG화학이 올해 신사업을 재정비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천명했지만 업계에서는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 신성장 사업인 전기차 부문이 연초부터 중국발 된서리를 맞으면서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은 분위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폴리실리콘과 카자흐스탄 프로젝트 투자를 철회하고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한 수처리와 바이오 부문 등 신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 일환으로 시설투자(CAPEX)도 전년대비 3.3% 증가

오너 돌아온 SK그룹, 신성장 사업에 속도 붙을까?

오너 돌아온 SK그룹, 신성장 사업에 속도 붙을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년여 공백을 깨고 회사로 돌아오는 가운데 SK그룹이 추진하는 신사업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오전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최태원 회장은 광복절 사면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횡령혐의로 지난 2013년 1월 구속된 이래 약 2년7개월의 수감생활을 마무리짓고 그룹으로 돌아오게 됐다. 최 회장의 복귀와 함께 SK는 신성장 사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SK는 주요 인수합병에서 연이어 고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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