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RS 신수익기준서 도입···통신·건설·조선 일부 영향
올해부터 시행된 K-IFRS 신수익기준서 도입 영향 분석 결과 대부분 자산·부채가 변동되는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 상반기 회계변경의 금액적 효과는 크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은 5일 건설 등 7개 업종, 49개사의 올해 반기보고서 분석 결과 종전보다 대부분 업종과 기업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고객과의 모든 수익 계약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K-IFRS 제 1115호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이 시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