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가상화폐 전문가들이 본 ‘신일골드코인’
돈스코이호의 보물을 찾아 나선 신일그룹이 가상화폐 ‘신일골드코인’을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보물을 담보로한 가상화폐를 팔아 좌초된 선박에서 금화를 꺼내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돈스코이호에 얼마만큼의 금화가 매장 돼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블록체인 기술마저 부족한 가상화폐를 판매하고 있어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가상화폐가 아니며 ‘스캠 코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