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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발행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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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3757억원 신주 발행···"재원 확보 차질 없어"

에너지·화학

SK온, 3757억원 신주 발행···"재원 확보 차질 없어"

SK이노베이션은 28일 자회사 SK온이 3757억원의 신주 발행을 결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SK온이 발행한 신주는 한국투자PE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등 장기 재무적 투자자(이하 한투PE 이스트브릿지 컨소시엄)가 취득,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온, 한투PE 이스트브릿지 컨소시엄은 지난해 11월 'SK온 투자 유치를 위한 주주간 계약'을 체결하고 최대 1조3200억원 조달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해 말 투자자금

한진그룹, 아시아나항공 인수 한다(종합)

한진그룹, 아시아나항공 인수 한다(종합)

법원이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가 위법하지 않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세계 7위권의 ‘초대형 항공사’ 탄생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이승련 수석부장판사)는 KCGI가 제기한 한진칼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을 1일 기각했다. 그레이스홀딩스 등 KCGI 산하 8개 투자목적회사는 지난 18일 한진칼이 실시하는 5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막아달라고 소송을 냈다. KDB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

한진칼 유상증자 놓고 공방 가열···“항공업 붕괴” vs “다른 방법 찾아라”

한진칼 유상증자 놓고 공방 가열···“항공업 붕괴” vs “다른 방법 찾아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둘러싼 한진그룹과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KCGI의 난타전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진그룹은 “산업은행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불가피하고, 이번 인수가 무산되면 국내 항공산업이 붕괴된다”고 우려한 반면, KCGI는 “국책은행이 경영권 분쟁에 개입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른 방법으로 인수 자금을 조달하라”고 반발하고 있다. KCGI는 25일 “국가 기간산업과 일자리를 인질로 사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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