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W이슈]‘태국댁’ 신주아 러브스토리에 왜 열광할까
“당신은 영어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번역할 필요가 없어요. 편하게 이야기하세요. 내가 번역을 할테니. 당신을 만나러 한국으로 이동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향하는 신주아에 태국인 남편이 보낸 메시지다. 마음을 표현하고자 번역기를 빌려 서투른 한국어로 보낸 메시지가 신주아를 울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서는 태국 방콕에서 신주아가 태국 새댁으로서의 삶과 결혼에 대해 전했다. 이날 신주아는 택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