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식부자/신지윤 현성바이탈 대표이사]남편 권유로 사업 맡았을 뿐인데···뷰티회사로 페이스 오프 성공
신지윤 현성바이탈 대표가 신흥 주식 부자로 떠올랐다. 건강식품 회사로 시작해 동종업계 대비 높은 영업수익률을 보이며 천연 뷰티헬스회사로 발전, 14000억원대 규모의 주식 부자로 성장했다. 신 대표는 현성바이탈 주식 2171만5558주(68.61%)를 보유 중이다. 5일 종가 기준 신 대표의 주가가치는 1474억4863만원이다. 여성 CEO가 신흥 주식부자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린 것은 흔한 일은 아니다. 신 대표가 건강식품 벤처기업 CEO로 자리한 것은 남편 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