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태생 초기 생존을 위한 절실함 되새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금의 신한을 만들어 온 DNA인 '파이팅 스피릿, 팀워크, 주인정신'은 결국 '절실함'이라는 단어로 요약된다"며, "조직 태생 초기의 생존을 위한 절실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개최된 '2024년 신한경영포럼'에서 올해 그룹 경영 슬로건으로 '고객중심 일류(一流)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 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