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신한마음편한TDF2025, 지난해 빈티지 상품 중 자금유입 가장 많아
신한자산운용은 2일 연금펀드인 '신한마음편한TDF2025'에 지난 한 해 동안 82억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이는 동일 빈티지(TDF2025)상품 13개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것이다. TDF는 적금과 같이 만기가 있는 펀드가 아니며, 은퇴시점(타겟데이트)가 지나도 계속 운용이 되는 펀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신한마음편한TDF2025'의 1년 수익률은 8.71%로 동일 빈티지(TDF2025) 업계 평균 1년 수익률 대비 0.64%P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