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이냐 제2의 길이냐’ 기업 권선주와 우리 이광구 행보에 쏠린 눈
‘연임이냐 제2의 길이냐’ 올해 12월로 임기 만료를 앞둔 IBK기업은행 권선주 행장과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의 향후 거취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 행장의 경우 이미 ‘제2의 길’인 여의도행이 행선지로 꼽히고 있다. 최근 금융가에서 권 행장의 여당 비례대표 차출설이 무성한 것.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현재 권 행장은 빠르면 2월 말, 기업은행장직을 사퇴하고 새누리당에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소문까지 흘러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