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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일본 스타트업에도 투자···'신한 퓨처스랩 일본' 출범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 일본 도쿄에서 '신한 퓨처스랩 일본' 출범을 위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 퓨처스랩 일본' 출범은 2016년 베트남, 2019년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번째다. 신한금융은 일본 현지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한·일 간 벤처 생태계 연결 및 확장을 추진하고 양국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국내에서 '신한 퓨처스랩'으로 출범한 이 프로그램은 올해 8기까지 총 323개사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