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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 실직자 첫 감소···‘폐업·해고’ 비자발 실직자 증가폭도↓
지난 3월 기준으로 일을 그만둔 지 1년 이하인 실직자 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폐업이나 정리해고, 사업 부진 등 비자발적인 이유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의 증가 폭도 둔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22일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실이 통계청 고용동향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으로 일을 그만둔 지 1년 이하인 실직자는 358만2천133명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만4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