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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소득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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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분배 최악···하위20% 소득 18%↓·상위20%는 10%↑

소득분배 최악···하위20% 소득 18%↓·상위20%는 10%↑

지난해 4분기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1년 전보다 18% 급감하는 등 하위 40%(1∼2분위) 가계가 소득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에 소득 상위 20%(5분위)의 명목소득은 역대급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4분기 기준 소득분배지표는 집계가 시작된 2003년 이후 가장 나빠졌다. 전국 가계의 실질소득은 2012년 4분기 이후 최대폭인 1.8% 증가해 5분기째 증가행진을 이어갔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4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끝없이 떨어지는 삶의 질 ‘이러려고 국민 됐나’

[카드뉴스] 끝없이 떨어지는 삶의 질 ‘이러려고 국민 됐나’

‘갚아도 쌓여만 가는 빚, 일을 더 해도 늘지 않는 소득’ 우리 국민들이 처한 현실입니다. 올해 우리나라 삶의 질은 지난해보다 7단계 하락해 중국(45위)보다 낮은 47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연간 노동시간은 3위, 실업률은 14위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지난해보다 0.7% 증가한 444만5000원인데요.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 소득은 –0.1%로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현 정부가 출범한 2013년 1분기 가계소득증가율은 1.7%로

3분기 가계소득 6년만에 최저···전년比 0.7%에 그쳐

3분기 가계소득 6년만에 최저···전년比 0.7%에 그쳐

올해 3분기 가계가 소득이 적게 늘어나자 소비지갑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3분기 가계의 소득증가율이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출은 지난해보다 0.5% 감소했고, 소득 대비 지출을 얼마나 하는지를 볼 수 있는 소비성향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5년 3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41만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늘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 3분기(-0.8%) 이후

최경환 부동산 살려 소득 늘리겠다더니···가계부채만 ‘잔뜩’

최경환 부동산 살려 소득 늘리겠다더니···가계부채만 ‘잔뜩’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의 ‘소득주도 성장’이 빛을 잃고 있다. 부동산 활성화 대책 등을 통해 경제를 살려 실질소득을 늘리겠다고 하더니 소득증가는커녕 가계부채만 키웠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4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분기보다 0.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2012년 1분기(0.3%) 이후 10개 분기(2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문제는 실질소득 증가가 최저점을 기록한 것은 가계부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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