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화, 韓-우루과이 양국간 협력관계 논의
정의화 국회의장은 15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아니발 페레이라 우엘모(Anibal PEREYRA Huelmo) 우루과이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정 의장은 “우루과이 방한단이 부산 신항을 방문해 관련 시설을 둘러보았다고 들었다”며 “부산 신항의 개발로 경험과 기술을 축적한 한국 기업들이 로차(Rocha) 심수항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페레이라 하원의장은 “한국과 우루과이 관계자들이 심수항 개발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