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격렬한 말싸움···부부 상담소서 ‘펑펑’ 울어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이상기류가 감지된다. 오는 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부부싸움 후 냉랭해진 집안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화의 말수가 부쩍 줄어든 것을 느낀 함소원이 손수 아침밥을 차려주며 진화에게 계속해서 말을 붙이지만 진화는 이전과 달리 차가운 단답형의 반응만 건넨다. 심지어 함소원은 아침밥도 먹다 말고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 전에 없던 진화의 이상행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