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경영복귀 의사 없다”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경영에 복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24일 정몽준 이사장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 기념식 참가에 앞서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몽준 이사장은 경영복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경영복귀 의사는 없다”면서 “오늘은 아버지(고 정주영 명예회장) 얘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6남인 정몽준 이사장은 1978년 현대

아산나눔재단, 제1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입단식 개최

아산나눔재단은 30일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제1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입단식을 개최했다. 입단식은 제1기 단원 30명과 아산나눔재단 협력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아산 프론티어 유스는 대학생들에게 비영리 분야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들은 오는 8월부터 5개월간 보건·복지, 교육·연구, 국제활동, 예술·문화, 인권, 환경 등 국내 29개 비영리 기관 인턴십에 참여

아산나눔재단, 내달 14일까지 ‘아산 프론티어 유스’ 참가자 모집

아산나눔재단은 비영리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생 NGO 인턴십 프로그램 ‘아산 프론티어 유스(Asan Frontier Youth)’ 를 신설, 참가자를 모집한다.‘아산 프론티어 유스’는 비영리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NGO에서의 인턴십 기회와 함께, 강의, 멘토링,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2주간의 사전교육 후, 오는 8월부터 5개월간 교육·연구, 의료·보건, 환경, 복지서비스, 예술·문화 등 다양한 영역의 NGO에서 일하게 된다.인턴십 기

정몽준 명예이사장 “비영리 분야 역할 강조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2일(수) 오후 ‘아산프론티어 아카데미’ 입학식을 갖고 차세대 NGO리더 양성을 위한 6개월 교육과정에 들어간다.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리는 이번 입학식에는 총 30명의 입학생과 함께 아산나눔재단 정몽준 명예이사장,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이봉주 교수 등이 참석해 아카데미 개교를 축하했다.정몽준 명예이사장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사회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비영리 분야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아

아산나눔재단 "엔젤투자기금을 통해 청년창업가 발굴"

아산나눔재단은 ‘정주영 엔젤투자기금’을 통해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 '스파크랩'과 '파운더스캠프' 등 2곳 엑셀러레이터에 총 10억원을 투자한다.아산나눔재단의 설립자인 정몽준 명예이사장은 "선친을 믿고 투자를 한 오윤근이라는 엔젤투자자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현대가 있을 수 있었다”며, “아산나눔재단은 정주영 엔젤투자기금을 통해 유망한 청년창업가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키다리아저씨와 같은 역할을 하고자 한다

아산나눔재단 ‘제2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개최

아산나눔재단은 제2회 정주영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아산 정주영 선생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청년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전국 규모의 행사이다.지난해 1회 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이달 9일울산 지역 설명회를 시작으로 4개월간 예선,캠프,사업 실행에 대한 평가 등을 거쳐 8월말에 최종 입상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대학생 창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