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 모델하우스 북적

시티건설이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에 선보인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 모델하우스에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주말 3일간 약 2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3일 밝혔다.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은 충남 아산탕정지구 2-A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 총 74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 천안아산역 등을 중심으로 교통 환경도 갖췄다. 또한 주변에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들어서는 산업

LH, 아산탕정·천안청수 상업·업무용지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2일 아산탕정지구 천안지역의 상업·업무용지 15필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공급토지는 천안시청 바로 맞은 편, 번영로 변에 있는 상업용지 7필지(3만8000㎡, 1383억원)와 업무용지 8필지(5만8000㎡, 1109억원)로 천안불당지역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는다고 LH는 설명했다. 상업용지는 2000㎡ 이하의 소형필지부터 9000㎡가 넘는 대형필지까지 다양한 규모로 공급된다. 건폐율 70%, 용적률은 500∼800%다. 공급예정가

[신도시 분양强風]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없어서 못판다”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을 살펴보면 직장과 가까운 자리한 아파트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산업단지 인근 지역은 직장인 수요가 탄탄하고 교통, 편의시설, 학군 등 인프라가 잘 구축돼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또한 대규모 산업단지가 대거 포진된 산업도시는 소득 수준이 높은 기업 종사자들이 많아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춘 아파트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건설사들도 이런 추세를 반영해 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탄탄한 지역에 공급을 늘

호반건설,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3·5차 분양

호반건설은 23일 아산탕정지구 복합 1블록과 1-A6블록(아산탕정지구 천안 지역)에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3·5차를 각각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3차는 지하 2층 지상 38층 총 12개 동 공동주택(아파트)과 부대복리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판매시설을 포함한 1371가구로 구성된다.총 4개 주택형으로 전용 84m²A 163가구, 84m²B 214가구, 98m² 275가구, 112m² 163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총 2개 주택형으로 84m²A 417가구, 84m²B 139가구다.천안

대우산업개발, 740억 아산탕정 아파트 본계약 체결

대우산업개발은 최근 LH에서 발주한 충남 아산탕정 1-A5BL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해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74㎡ 228가구, 84㎡ 572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LH가 최저가 낙찰제 방식으로 발주했으며 총 도급금액은 740억원 규모다. 대우산업개발은 앞서 진행된 1단계 입찰금액 적정성심사에서도 1순위로 선정됐으며 낙찰률은 73.609%로 확정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