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문 내 주상복합, 남산 조망이 ‘한 눈에’
호텔에서 느끼는 남산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사대문 인근에 공급된 주상복합은 일반아파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조망을 갖춰 관심의 대상이다.이들 단지는 평균 30층 이상으로 건축돼 눈앞을 가로막는 고층빌딩 하나 없이 탁 트인 특급 조망을 자랑한다.현재 남산주변에는 환경·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높이를 규제하는 최고고도지구가 지정돼 인근 고층 주상복합의 희소성 또한 높다.또 작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