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가상방역 훈련 실시
전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대비 민·관·군의 협업 및 초동방역 능력을 배양하고, 축산농가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19년도 ASF 현장가상방역훈련”을 2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중국·베트남·북한 등 주변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확산되어,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현장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발생을 가정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