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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중요 개인정보 담겼는데···SKT 서버 18대 악성코드 감염

통신

중요 개인정보 담겼는데···SKT 서버 18대 악성코드 감염

SK텔레콤 해킹 사고와 관련해 총 18대 서버에서 악성코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최초 감염 시점은 3년 전인 2022년 6월로 추정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텔레콤 통합고객시스템(ICAS) 서버 2대를 포함한 총 18대 서버에서 악성코드가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서버에는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IMEI, IMSI 등 중요 개인정보가 포함된 총 238개 항목이 저장돼 있다. 개인정보위는 유출 정황과 경위를 면밀히 조사

라온시큐어, 생성형 AI로 비전문가도 악성코드 쉽게 읽는 기술 특허 취득

종목

라온시큐어, 생성형 AI로 비전문가도 악성코드 쉽게 읽는 기술 특허 취득

라온시큐어가 생성형 AI로 악성코드를 쉬운 언어로 변환해 정보보호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기술을 발명해 특허를 취득했다. 22일 라온시큐어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악성 코드를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바꿔주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의 바이너리 코드 시각화 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라온시큐어 AI연구센터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보안 기술을 고도화 하는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그 일환으로 바이너

이메일 공문을 걸러야 하는 이유

[카드뉴스]이메일 공문을 걸러야 하는 이유

보이스피싱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지만 갈수록 진화하는 사기 수법 때문에 좀처럼 피해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최근 전화뿐만 아니라 이메일을 활용한 피싱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기범들은 정부기관 등을 사칭하며 치밀하게 위조된 공문서 이미지를 앞세워 피해자들이 의심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수법을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례들이 있지요. 우선 지난해 ‘유사수신행위 위반 통보’라는 제목으로 금융감

 ‘체르노빌 원전까지···’ 악명 떨친 컴퓨터 바이러스들

[카드뉴스] ‘체르노빌 원전까지···’ 악명 떨친 컴퓨터 바이러스들

러시아와 유럽을 강타한 랜섬웨어 ‘페트야(PETYA)’가 국내에도 유입돼 비상입니다. 페트야는 유럽의 기업, 공공·금융기관을 비롯해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까지 공격해 방사능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중단시키기도 했는데요. 불과 얼마 전 미국, 유럽, 러시아 등을 휩쓴 ‘워너크라이’에 이어 페트야까지 확산되자 세계적으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일은 이전에도 종종 있어왔는데요. 역대 악명

 평생 모은 자료 하늘나라로···공포의 랜섬웨어

[카드뉴스] 평생 모은 자료 하늘나라로···공포의 랜섬웨어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테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랜섬웨어’를 통한 피해가 지난해 말부터 월 2000건 수준으로 급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경찰청도 5월부터 10월까지 ‘사이버 법질서 침해 범죄’ 특별 단속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랜섬웨어는 ‘몸값’(ransom)과 ‘제품’(ware)의 합성어로 악성코드의 일종입니다.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 사진, 동영상 등 파일이 암호화돼 볼 수 없으며, 해커들은 파일의 암호를 해제하

합수단 “한수원 퇴직자 명의로 직원들에 ‘악성코드’ 이메일 대량발송”

합수단 “한수원 퇴직자 명의로 직원들에 ‘악성코드’ 이메일 대량발송”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 등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이 지난 9일 한수원 퇴직자 명의의 이메일 계정에서 현직 직원들에게 다량의 악성 이메일이 발송된 사실을 확인했다.합수단 관계자는 25일 “지난 9일 한수원 직원 수백명에게 악성코드를 심은 이메일이 발송됐는데, 발송자 이메일 명의가 대부분 한수원 퇴직자들의 것이었다”고 말했다. 한수원 직원들은 당시 누군가로부터 이메일을 받았고 이

한수원·일부 에너지공기업, 이달 초 악성코드 공격 받았다

한수원·일부 에너지공기업, 이달 초 악성코드 공격 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개인정보와 내부 문건이 외부로 유출된 가운데 이달 초 한수원과 2~3곳의 에너지공기업이 악성코드 공격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20일 산업통상자원부과 한수원 등에 따르면 한수원 직원들이 지난 9일 정체를 알 수 없는 발신자로부터 악성코드가 담긴 이메일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이 메일에는 하드디스크를 파괴하는 악성코드가 담긴 파일이 첨부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파일 열면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자료가 외부로 유출

신종 악성코드 ‘물귀신’...새로운 바이러스 경고

신종 악성코드 ‘물귀신’...새로운 바이러스 경고

개인용 컴퓨터(PC) 사용자가 악성코드에 감염될 때까지 특정 사이트에서 못 나가게 하는 새로운 유형의 악성코드가 발견됐다.보안전문기업 하우리는 2일 전한 바에 따르면 이 악성코드는 특정 사이트에 방문한 사용자가 악성코드 감염으로 이어지는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그림 참조)하기 전까지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거나 웹 브라우저 종료가 불가능하도록 한다.이 악성코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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