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안양천 종합체육벨트 완공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안양천의 양화교~양평교 일대가 야구장 2면, 인조잔디 축구장과 파크골프장, 테니스장을 갖춘 명품 종합체육벨트로 재탄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체육벨트는 총 55,000㎡ 규모로, 지난 2019년 1월 착공에 돌입한 후 국‧시‧구비 포함 약 61억 상당의 예산이 투입돼 2021년 9월 공정을 마쳤다. 2019년에는 야구장과 파크골프장이 들어선 후 지난해 갈대2구장 인조잔디축구장과 하드코트 테니스장이 준공된 데 이어 올해 150면의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