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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찬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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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딴 구설수에 실적 악화까지···바람 잘 날 없는 애경그룹

[유통 흑역사]잇딴 구설수에 실적 악화까지···바람 잘 날 없는 애경그룹

애경그룹은 비누, 세제 등 생활용품 기업으로 시작해 백화점, 석유화학, 항공, 화장품까지 전방위로 사업을 확장하며 굴지의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1970년 창업자인 고(故) 채몽인 애경그룹 회장의 갑작스러운 타계 이후 그의 부인인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 경영 일선에 나서면서 회사를 재계 50위권 그룹으로 일궈냈다는 평을 받는다. 승승장구하던 애경그룹은 2000년대 후반부터 크고 작은 구설수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채형석 총괄부회장을 비롯한 오너

박수칠때 떠난다···안용찬 제주항공 부회장 용퇴

박수칠때 떠난다···안용찬 제주항공 부회장 용퇴

안용찬 제주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5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안 부회장은 스스로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이석주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안 부회장은 본인이 목표한 바를 이뤘고,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부회장은 34년간 직장생활 중 23년을 대표이사로 일했다. 개인적으로 환갑이 되는 해에 퇴임하는 것을 목표했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그는 애경유화, 애경산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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