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현대차, 안전경영위해 유관부서와 협업체계 구축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은 "현대차가 세계 최고수준의 안전경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선 안전조직의 역할 및 기능 강화 뿐만 아니라 인사·노무·교육 등 유관부서와의 협업체계를 전략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견해를 내놨다. 경총은 24일 경총회관에서 '현대자동차 안전경영체계 종합심층진단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진단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경총 이동근 부회장,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경영책임자(CSO)와 자문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