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알테어, 마스크 미착용으로 벌금 20만원 징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시리즈(KS) 1차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을 위반한 에런 알테어(29) 등 NC다이노스 소속 4명의 선수에게 각각 벌금 2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BO는 “알테어 등 4명의 선수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와 두산베어스의 KS 1차전에서 마스크 착용 규정을 어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KBO는 지난 8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조처가 전국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KBO